[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서부공원사업소(소장 최태식)와 (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 봉사회(명예회장 이정석)는 28일 월미공원 문화관 영상회의실에서 ‘월미공원의 전통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8일인천서부공원사업소와 (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 봉사회가 월미공원의 전통문화공연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지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날 협약식은 인천의 관광명소인 월미공원의 전통문화 공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너나들이 봉사회는 공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 서비스(전통문화 공연 등)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월미공원 전통문화 공연 활성화를 위한 상호 효율적인 업무지원 ▲문화공연, 행사지원 봉사 서비스 등이다.

이정석 명예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릴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멋진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사)만남 자원봉사단은 국내외 54개 자원봉사 단체가 연합한 지상 최대 순수 민간 문화예술 봉사단체로 세 차례의 나라사랑 국민행사를 개최했으며 각 지역마다 활발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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