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The Seou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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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 소개

서울포스트는 다양과 조화 속에서 전통을 중시하며, 시대의 보편적 가치를 형성하는 미디어 로서 기능을 다하고자 합니다.

뉴스원을 중요시하여 결과보다 원인을 찾아 건전한 사회 구성의 기본 틀을 다지며, 근본이 바로 설 수 있는 개체 지향적 관점으로 세상을 조명하겠습니다.

서울포스트 앞에서는 만민이 평등하기에, 동일 조건에서 오는 불평등 해소에 진력할 것입니다. 또한 서민과 중산층의 입장을 대변할 것이며, 거시적 관점으로 역사를 기술할 것입니다.

확실한 소식이라도 사회에 부정적으로 작용될 뉴스 는 [편집]하겠습니다. 어두운 것보다 밝은 소식, 비판보다는 수용하는 자세로 나아 갈 것입니다.

서울포스트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정치적인 것보다 더 여유로운 소식으로 아무 형식이든, 아무 문장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기사'입니다. 이 곳은 바로 여러분의 공간입니다.

서울포스트 임직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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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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