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신 213cm 여성 모델 '아마존 이브'
-SPN 서울포스트, 온라인팀

호주의 남성잡지 주 위클리(Zoo Weekly)는 지난 17일 2m가 넘는 '세계 최장신 여성 모델'을 소개했다. '아마존 이브(Amazon Eve)'라는 이름의 미국인으로 이 모델의 키는 무려 7피트(약 213cm)에 달한다.

ⓒwww.zooweekly.com.au

이번에 주 위클리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5피트3인치(약 162cm)의 모델도 그녀 옆에서는 어린애처럼 보인다.

주 위클리의 폴 메린 편집장은 "어떠한 잡지도 2m가 넘는 모델을 표지로 기용한 전례가 없다"며 "그녀의 비키니를 따로 제작해야 했지만 그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세계 장신 모델은 미국의 '이브'말고도 독일 노이브란덴브루크에 살고 있는 '캐롤린 벨츠(Caroline Welz)'가 있다. 신장 206cm, 다리 길이 130cm, 신발 사이즈 330mm의 캐롤린은 큰 키에도 불구하고 균형 잡힌 몸매 덕분에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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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기사원문 : 7FT BABEZILLA TAKES ON ZOO MAN!
17 November 2009

This week, we got up...really UP close and personal with the world's tallest model Amazon Eve. This 32-year-old, seven-foot-tall Yankee has legs double the size of ZOO Man and has made her way down under for her first semi-clad shoot with a men's magazine. To set up this gigantic occasion we made extra big bikinis, got multiple bottles of baby oil and...er, a step ladder. Check out her pics below and buy this week's ZOO mag to see more PLUS watch her vid now! (www.zooweekly.com.au)

아래는 '캐롤린 벨츠(Caroline We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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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 서울포스트,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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