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월 22일 근혜동산 인천본부가 출범했다. (사진 좌로부터 김경희 중앙여성부회장, 열심히뛰자 인천지부장, 김주복 중앙본부회장, 고명식 인천본부장 ⓒ양기용 서울포스트 |
22일 근혜동산 인천본부 창립을 위한 정기모임이 인천 00 가든에서 있었다.
10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본부장으로는 예비역 대령출신으로 인천광역시의원(남동구)을 역임한 고병식(닉네임 심천)씨, 지부장으로는 '열심히뛰자'가 선출돼 2년의 임기를 시작하였다.
|
▲ 근혜동산 깃발전달 ⓒ양기용 서울포스트 |
고병식 인천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넓은 인천지역을 맡게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인천에서부터 '하면된다'는 자세로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모범이 되는 지역본부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주복 중앙본부회장은 축사로 "인천이 전략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지역이어서 인천의 정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만큼 여러분들과 뜻을 함께해 근혜님을 위한 새로운 힘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
▲ 회원간 뱃지를 달아주고 ⓒ양기용 서울포스트 |
이날 인천본부는 충남본부(김종한, 예원), 서울본부(남기천, 총잡이), 경남본부(황점주, 늘푸른거제), 부산본부(강명천, 모모)에 이어 전국 17개 지역본부 창립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중앙본부 창립이후 벌써 다섯번째 출범이다.
|
▲ 고명식 인천본부장의 인사말 ⓒ양기용 서울포스트 |
지금 추세로 근혜동산은 지난 4년동안 박사모에서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한 김주복 회장의 친화력과 조직력으로 빠르게 범박단체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벌써 저명인사들과 학계, 학원계, 기업인들이 순수한 박근혜 전 대표 지지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앙본부에서도 이에 맞춰 주변 단체들과 긴밀히 보조를 맞추고 함께 호흡하는 분위기다.
|
▲ 인사말을 하고있는 김주복 중앙본부장 ⓒ양기용 서울포스트 |
|
▲ 외연을 확대할 각오로 화이팅~ ⓒ양기용 서울포스트 |
한편, 김주복 회장이 박정희대통령탄신기념행사를 함께 한 계기로 2월 중순에는 범근혜가족 산행준비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며 근혜동산 중앙본부자체로는 2월초 산행, 2월 중 봉사활동과 함께 경기 북부, 남부 창립을 예정하고 있다.
(양기용 기자)
[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에 전재·복사·배포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