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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국 제대로 돌아보기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자유로움과 방랑의 기질이 넘치는 곳
 드라이빙 (발행일: 2006/06/14 15:17:38)


6월 연휴기간중에 홍콩을 경유해서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화려한 조명이 꺼진 홍콩거리를 드빙회원들과 함께 배회했습니다.
조명없는 야경은 새로운 느낌이 있었지요.


홍콩을 거쳐 방콕에 도착한 드빙일행은 공항근처의 쇼핑몰에 들러서..
이 쇼핑몰은 태국의 대중적인 쇼핑센터입니다.
저렴하고 부담없는 물건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3점심으로 MK수끼를 먹었습니다.
MK수끼는 태국 어디서나 볼수 있는 수끼체인점입니다.
샤브샤브식 전골요리인데...국물맛이 끝내줘~~~요.
태국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마지막에 밥을 볶아주는데..그맛이 일품입니다.


수끼를 먹고..과일과 음료수 싱하맥주 등...
리조트에서 먹거리들을 장보고..우리는 후아힌으로 향했습니다.


리조트가는 길에 들른 원숭이동굴사원..
입구에서 우리를 맞이한 원숭이가족들 땜에 한바탕 웃음꽃을 피기도~~


가볍게 트래킹 삼아...원숭이동굴사원을 돌아...


리조트에 도착해서...피곤한 여장을 풀었습니다.


잠시 쉬고는...후아힌 해변의 시푸드로 저녁을 해결하고..
후아힌 해변에는 비치를 끼고...시푸드점이 많습니다.
바다 야경을 즐기면서...시푸드를 즐겨 보세요.


저녁을 먹고 들어와서..비치에 모여서 맥주와 과일 등으로...
우리가 묵은 리조트 비치에 있는 카페입니다.
바로 옆에서 우리는 낭만의 밤을 보냈더랬습니다.


다음날 오전..리조트에서의 휴식을 수영장에서 즐기기도 하고...


리조트 바로앞 비치에선 승마를 즐기기도 하고..
말이 어찌나 말을 안 듣던지...ㅜ.ㅜ
멋지게 달리는 사람들도 많더만...


그냥 편하게 누어...딩굴 딩굴...쉬기도 하고..
리조트앞 비치의 파라솔에서 열대의 휴식을 가져보는 것도..좋답니다.


삼겹살로 점심을 먹고 난 다음엔...후아힌에서의 즐거움을 위해..
코끼리트래킹도 하구요.


해양스포츠도 즐겼답니다.
바나나보트...제트스키...아쉽게도 바람이 불어 낙하산은..못탔답니다.
해양스포츠가 무료한 분들은 ATV를 즐기기도 하구요.


해양스포츠를 마치곤...다들 맛사지에 몸을 맡기곤...피로를 푼 다음에..
후아힌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후아힌 야시장에는 없는 것 빼곤 다 있습니다.
온갖 열대과일, 군것질거리, 옥수수통구이, 싱싱한 해물들..
이렇게 진열된 해물들중..그자리에서 고르시면...


이렇게 요리를 만들어 줍니다.
침 넘어 가시죠? 꿀꺽~~~
야시장에서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호텔로 돌아와서...
후아힌에서의 아쉬운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방콕으로 가는 길에 들른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현지인들의 시장이 열리는 살아있는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과일도 사먹고 토산품구경하고 흥정하고 ..사기도 하고..


방콕에 도착해서 호텔에서 잠시 휴식한 다음..
카오산로드로 향하는 길에...
마침 국왕즉위 60주년 기념행사로 거리는 장식으로 화려하고..
화려함속에서...이렇게 한 컷~~~


카오산로드로 걸어가는 내내...눈이 어찌나 즐겁던지..


짜~~ㄴ
여기가 카오산로드입니다.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자유로움과 방랑의 기질이 넘치는 곳입니다.


노천바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겨도 보고..
세계각국의 음식을 맛보기도 하고..
저렴한 맛사지를 체험하기도 하고...
카오산로드에서는 못할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이쁘게 네일을...할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싼지...카오산로드에 가시면 꼭...해보세요.
이렇게...밤이 늦도록...우리는 카오산로드를 배회했답니다.


드디어 마지막날..
왕궁을 못본 사람들은 왕궁투어를 하는 사이..
왕궁을 안보는 사람들끼리 짜오프라야익스프레스를 타고 이동중..
강 색깔이...이렇게 노란건...국왕즉위 60주년 로얄바지행사를 위해..
이 기간중..방콕은 온통 노란 물결로 가득이었습니다.


우리 일정중...마지막 코스였던 시암파라곤..
아시아최대의 쇼핑몰을 꿈꾸며 야심차게 만든 메가몰입니다.
영화제를 치르기도 했구요.
실내는 화려함과 쾌적함..백화점과 마트 명품점들에..
먹을 거리도 정말 다양한 곳입니다.

태국여행 4박6일..빠듯한 일정이었지만..
우리들은 진정한 태국을 느끼기 위해 열심히 다녔답니다.
그래서...다들...하나같이 외치는 태국에의 느낌..
다시 가고 싶은~~~곳~~~이랍니다.

*본 자료는 드라이빙 해외여행 운영자(사진촬영:오B2樂)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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