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한강변에서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고 농촌과 농민, 도시 서민과 영세민의 벗이었던 박정희 대통령 탄신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에 탄신 91주년을 맞아 기획된 행사는 민족중흥의 근면 자조 협동정신을 일깨워 근검절약의 생활로 국제적인 금융위기에 처한 국가경제를 걱정하고 국민 대화합을 통해 추구해 어려운 국가 경제 현실에 희망을 불어 넣어 주고, 지혜를 모으는 한마당이 될 것이다.

이날은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부흥과 조국 근대화를 위한 업적을 기리고 참여한 시민 모두가 합창과 화합을 통해 민족의 제2도약을 꿈꾸는 자리로, 가족과 함께 참석하여 준비된 차와 음료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는 주최측의 배려도 있다.

‘박정희 대통령을 좋아하는 단체들’이 주최가 된 이 행사는 13일(목)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한강 고수부지 시민공원 이촌 제2축구장(지하철 4호선 이촌역 4번출구)에서 열린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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