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논단] 2025년 윤석열 탄핵 백서④ - 대통령 보궐선거는 국민의힘 후보로는 어림없고 한덕수 총리 내세워 개헌 목표 과도정권 모색해야.. 종북,친중 좌파에 보수 패배하면 미주지역 LA나 하와이에 임시정부,망명정부 세워 구국운동 펼치자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 자료사용

졸지에 또 치르게 된 대통령 보궐선거에 이슈는 없다. 윤석열정부가 출범하며 이재명 대통령 만들어주고, 퇴임후 지 살려달라는 제스쳐가 수없이 많았다. 게을러 터진 이원석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하여 아무 짓도 하지 않는 것도 그 맥락이다. 

근 3년동안 윤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술 먹고 잘 놀았다. 그러다가 뭘 해보겠다고 뜬금없는 비상계엄령은 자다가 봉창을 뚫고도 남음이었다. 참 기가 막힌다.

선거법 재판2심에서 무죄 받은 이재명을 건드릴 검사나 판사는 없다. 집권당 후보는 아무리 눈 씻고 봐도 없다. 그래서 그놈이 차기 대권을 무난히 거머쥘 것 같다.

그런데 변수는 한덕수 국무총리겸 대통령 권한대행이다. 노무현 때부터 국무총리를 했고 이명박 때는 주미대사 등 수많은 관직을 거쳐왔다. 여야를 통틀어 그만한 실력과 인품과 능력을 겸비한 인물은 없다. 

윤석열이 개헌을 말했고, 모든 국법이 걸레가 된 지금은 바야흐로 개헌이 절실한 때다. 한 총리가 개헌을 공약, 전도사가 되어 대권에 당선되면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징검다리 집권을 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본다. 

만약 지 형,형수한테 씹새끼,씹할년을 찰지게 한 씹재명이라는 종북좌파 세력이 나라를 접수하면, 보수는 나라 잃은 통절함으로 이 땅을 떠나 미주지역 LA나 하와이 에 임시정부,망명정부를 수립해 구국운동에 돌입해야 할 것이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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