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논단] 카멀라 해리스 당선, 도널드 트럼프 낙선 위한 미국과 한국 언론들 총동원된 찌라시 기사들.. 11월 선거에서는 (258:280 으로) '트럼프 당선' 예측 자료 넘쳐.. 중동,유럽 전쟁 속 미국이 여성대통령 원할까?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 ABC뉴스를 분석한 FOX뉴스 - 토론 실시간 지지율. 민주당 파란색은 해리스 가 말할 때, 공화당 빨간색은 트럼프 가 말할 때. 노란색은 중도층지지층인데, 중도층은 누가 말할 때든 트럼프 를 지지하고 해리스 를 결코 지지하지 않는다.

오는 11월 제47대(60번째)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바이든 현 대통령의 재선 가도 중 발생한 심각한 문제들로 인해 초유의 후보교체라는 사태가 이뤄졌고,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 가 후보로 나섰다.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는 2016년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돼 직을 수행했지만, 2020년 조 바이든 에 패해, 이번에 징검다리로 출사표를 던진 상태.

트럼프 의 행로는 극적인 면이 많았다. 정치와 거리가 있는 기업가이자 정치아웃사이더,이방인이자 이단아로서, 그의 언행은 항상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최근에는 역사에 대문짝으로 걸릴 암살시도까지 당해 죽다가 살아난 풍운아. 그때만도 동정까지 얻어 그의 당선은 기정사실로 되었었다. 

그러나 바이든 이 통 크게 양보한 민주당 부통령 카멀라 의 열풍에 근래 여론은 트럼프 낙선에 무게가 실렸다. 각종 미국내 매체는 트럼프 재등장을 원치 않았음은 물론, 그 기피증은 오래전부터 세계적인 현상이 돼 있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쓰레기,찌라시 언론이 돼 버린 세상의 레거시,메인스트림 미디어 는 트럼프 까대기에 날밤을 까고 있다. 

서울포스트 는 상남자 트럼프 를 좋아한다. 세상 여러 분야에 관심과 능력이 있는 그를 지지한다. 그가 비록 사생활이 복잡하나 그래도 청소년기를 뉴욕 군사학교*(우리나라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체계적인 언어와 절도있는 생활로 연단한 그가 훨씬 믿음이 간다. 유복한 삶에서 그가 나라돈을 도둑질 할 사람이 아님이 느껴졌다. 레이건을 닮은 익살과 언변은 나이에도 지칠줄 모른다.

[* 나무위키 자료 - 도널드 트럼프가 13세가 되자 부친 프레드는 트럼프를 엄격하기로 유명한 기숙 학교로 보냈다. 뉴욕 육군 군사학교였다. 13세 먹은 금수저 출신 아이가 갑자기 군대 비슷한 학교로.. 그 중에서도 분명한 책임 소재, 명확한 규칙을 좋아했다. 무슨 일이건 잘하면 메달과 상을 받는다는 점이 좋았다고 한다. 특히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졌던 트럼프는 학교 야구부의 에이스 투수였고 트럼프의 활약으로 팀은 지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신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1964년 군사 학교를 졸업 후 포덤 대학교로 진학하였고, 2년 후 명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경제학과로 편입하여 1968년 와튼 스쿨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민주당 클린턴 이나 오바마 등등은 해리스 를 앞세워 딥 스테이트(카발) - 딥 스테이트(Deep-State)는 숨은 권력 집단을 의미, 비슷한 뜻으로 카발(Cabal),글로벌 리스트(Globalist) 등이 있다 - 로 나라를 운영할 가능성이 크다. 몇몇이 미국과 세계를 쥐락펴락하며 해먹을 것이 뻔하다. 세계는 유래없이 긴박한 사태의 연속이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러시아-우크라이나(나토,유럽) 전쟁이 대표적으로 하이에나들이 설치기 좋은 환경이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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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해악이 예상되는데도 많은 찌라시들이 민주당 해리스 를 응원하고 이길 것으로 예측하나, 모든 지표는 공화당 트럼프 압승으로 나온다. 트럼프 장점은 군사,외교,경제다.

이번 선거도 언제나처럼 인종문제와 이민자 문제까지 겹친다. 해리스가 승리하기 위한 요건은 젠더(성)대결로, 과연 '미국이 여성 대통령을 원하는가'가 가장 큰 관건이다. 2016년 여성대통령 기대를 모았던 토종 백인 힐러리 클린턴 이 투표에서 이기고 선거인단에서 졌을 때와는 전혀 다른 정서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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