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임재호 기자=] 5.1일 노동절이라는 근로자의 날은 법정공휴일이 아님으로, 현직이 근로자냐 아니냐에 따라 휴일(휴무) 여부가 달라진다.

건설업체의 경우, 근로자이기에 대부분 쉰다. 그러나 일을 해도 상관없다. 근로자로 분류되지 않는 행정기관이나 교육기관은 평일처럼 근로를 하고, 금융기관은 근로자이기에 쉼, 병원,의원, 학교 등은 자율적이다.

우체국의 경우, 우편물 창구업무는 정상운영, 자체금융업무는 가능하나 타행과 연계된 서비스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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