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논평] 세상물정 모르는 한동훈이 싸가지 없고 버르장머리 없는 김경률을 왜 감싸는가.. 여섯번 입당,탈당 반복에 정당정치를 걸레로 만든 이언주.. 이런 자들을 지지하거나 표 줘선 안돼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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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김경율이 조국까기라는 흑서에 동참, 보수가 할 말을 대신해 주었다고 해, 윤석열정부 자문역할을 하다가 한동훈에 의해 국힘 비대위원으로 발탁된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쳐도, 그가 방송에 나가 공공연히, 김건희 가방사태를 루이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가 처형당한 프랑스대혁명에 빗댄 것은, 그의 천박한 행동거지에 기인한다.
사람이 막말을 할 장소와 정중함을 갖춰야 할 장소는 구별할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주제나 소재에 있어서 마찬가지고 비유를 들 때도 적절성을 따져야 이성을 가진 인간축에 속한다. 술자리에서나 할 말을 보수에 들어가 뜬금없이 앙투아네트라니, 이런 개새끼가 어디 또 있겠는가. 그 따위 시대착오적인 비유에 한번 더 분노가 치민다.
이언주는 요리조리 잘도 댕기면서 정치생명을 유지하고 인간쓰레기 이재명과 손잡음으로써 부활에 성공한 것 같다. 이번이 6번째 당적변경인 모양인데 칠전팔기도 아니고 카멜레온이나 팔색조도 아니고, 걸레같은 행보에 당시 소속된 지지자들은 또 뭐가 되는가.
한동훈 역시 세상물정엔 젬병이다. 한심할 정도다. 투표를 해야하기에 여든 야든 정치판을 들여다 볼 수밖에 없지만, 토악질 나게 할 일만 넘친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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