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월 서울포스트기획,특집]⑦ 차기 2027년 보수 국민의힘 재집권 불가능 안 윤석열, 간첩에 진배없는 문재인에 생일선물하며 잘 보이고, 이재명 적당히 수사, 출세의 은인 대장동 실질적 몸통 50억 클럽 박영수까지 잘봐줘, 퇴임후 감빵가지 않을 시나리오 열심히 쓴다.. 진보수 나경원까지 말살하는 윤에 보수는 냉정히 판단해야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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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용 |
지금 국힘당 내 실질적인 보수라고 참칭될 수 있는 자가 몇이나 될까. 원내외를 통틀어 김문수,나경원,오세훈,원희룡,홍준표,유승민 정도가 고작이다. 나머지는 이념적 성향이 흐리멍텅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간들이다.
이 와중에 윤석열은 진보수 나경원까지 엮어 말살하기에 여념이 없다. 하긴 윤 자체가 노무현같은 인간을 존경하는 좌파이기에 민족의 이념적 가치는 생각이 불가능한 한계 때문이리라. 국힘당은 보수가 재집권하기 위해 윤석열정권이 성공해야한다는 주장이지만, 윤 자체가 아무 의지가 없는데 무슨 개소리들인가. 더해 보수 찌라시나 늙은이들은 윤석열,김건희 빨아주기에 넋을 놓고 있기에 차기 대선 승리는 이미 물건너 갔다.
이를 안 윤은 더불어남로당에 철저히 협조하고 간첩이 우글거리는 좌파정당에 이미 포위되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간첩행위에 간첩이라고 신고해도 무난한 문재인을 잘모시는 그의 행태에서 뭐? 간첩을 잡겠다고? 민노총 말단조직인 아주 작은 화물연대나 고작 들 쑤시면서 법으로 그들을 통제하겠다고? 소가 웃고 있다.
내년 총선에서 공천권이 있는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보수분열이 예고되고 있다. 윤석열,장제원이 중대선거구 개편을 목표로 김기현을 낙점하여 당대표선거에 개입했으니, 차후에 이미 감빵5년씩은 적립되었다. 이 일련의 과정에서 나경원이라는 여자 한 사람을 견제하기 위해 남정네들이 벌이는 집단행동이라는 짓거리를 보며, 썩어 문들어진 인간의 이기심에 절망감이 든다. 거시기를 떼 개한테 주든지, 의원뱃지를 떼고 노가다를 하는 게 더 떳떳한 삶을 사는 길일텐데, 이는 더불어걸레당이 쓰레기 이재명을 방탄하는 짓과 뭐가 다른가.
2023년은 어느 시절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가 될 것 같다. 서민의 삶을 전혀 모르는 부랑아들이 정치판에 설치는 한, 또 문인,사대부입네 하며 기술력을 모르거나 무시한 놈들이 세상 전반에 설치는 한 나라의 미래는 없다. 이미 포퓰리즘으로 망가진 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 동남아 국가들은 아직 자원이라도 풍부하다. 또 그들의 삶의 환경은 아열대기후지역이라서 거지로도 얼마든지 뱃속 편하게 사는 구조이며 나라를 배신하거나 반란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나라는 박정희 대통령같이 백성을 지독히 긍휼히 여기지 않으면 백성만 죽어난다.
현재 각종 미디에에 오른 기사라는 것은 쓰레기 더미에 불과하다. 이 나라 정치,언론하는 놈들 어지간히 할 짓이 없다. 유튜브에서 조차 이런 것들을 접하자니 아랫도리에 힘이 빠진다, 씨발!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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