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논단] 용스트라다무스 예언 : 차기 대통령은 김부겸,이재명,유시민,조국, 오세훈,원희룡 중 한사람.. 5년동안 '재인사화' 일으킨 문재인은 처음부터 애매모호한 미세먼지,황사 잡겠다고 국민 입에 마스크 씌우더니 코로나로 5년내내 그 짓거리.. 비열한 윤석열은 끝까지 비열하게 퇴진한 文의 불쌍함은 반복 말아야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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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엮인 굴비들의 절규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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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은 시작부터 애매모호한 미세먼지 타령으로 국민입에 마스크를 씌우더니 끝내 코로나로 마스크를 채운 채 끝났다. ⓒ자료이미지 |
5월은 보수의 승리로 볼 수 있는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달이다. 그러나 그의 면면을 보면, 보수는 커녕 온통 노빠,진보좌파 냄새만 풍긴다. 윤은 문재인의 성공을 위해 일했고 여전히 노무현을 존경하기에, 원칙과 나라의 근간에 고민하는 지도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뻔하지만 검사의 개폼만 잡을 줄 알지, 헌신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한 소프트웨어 를 가진 인물은 절대 아니다.
그 가운데 대통령에 낙선한 이재명이 6월 지방선거에서, 송영길이 물려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온다. 대장동을 방어할 최적의 무기가 국회방패란 것은 알테고, 그걸 통해 민주당을 장악하고 차기 대권에 도전한다는 계산, 매우 쥐새끼스런 행동이다. 지난 세월 이해찬,송영길이 왜 이재명 딸랑이 짓거리를 했으며 무슨 조건으로 헌신했을까. 대가리 총맞은 놈도 아닌데 노른자 지역구 던지고 떨어질 서울시장에? 700억원 주인공 '대장동 그분'이 단순히 그들과 어떤 관계로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결국 정치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양아치들의 키재기에 불과한 것 아닌가. 이런 놈들 싸그리 굴비엮듯 꿰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가 하면, 김부겸은 국무총리 퇴임을 끝으로 정계를 떠나겠다는 뜻을 보였지만, 거처를 양평으로 옮긴 것이나 그의 두루뭉술한 속셈이 차기를 어느 정도 계산한 모양이다.
보수에서는 오세훈이 서울시장 재임을 하면 최적의 대통령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와 원희룡이나 더 젊은 층을 생각할 경우도 상정 가능하나 이는 어디까지나 생각일 뿐이다. 문제는 보수는 씨가 말랐고 진보는 유시민이나 조국까지 잠재적 주자가 넘친다.
유체가 이탈하여 정신줄을 놓은 문재인이 며칠 후면 청와대에서 나온다. 내가 그를 처음부터 알아 봤는데, 그 취임부터 아주 애매하고 모호한 미세먼지 타령으로 국민의 입에 마스크를 씌울 때부터 알아봤다. 결국 코로나19로 연장돼 5년동안 국민의 입을 틀어 막았다. 이것이 그의 역사에 남을 공적 중 하나라고 난 평한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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