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캠페인] 청와대터에 도심 산책의 아이콘,문화공간 ＋ '사치와 사악의 여왕' 한국판 이멜다 김정숙 의상 전시관 만들어 기념하자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대한민국이 법치주의를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라면 북한에 usb를 준 문재인이나 사치와 허영의 끝판여왕 김정숙, 사기와 후안무치의 이재명 등은 이 땅에서 제거되어야 마땅하나, 이 나라는 이미 민주나 법치가 어울리지 않는고로, 저 자들은 천수를 누릴 것이다. 도처에 정신나간 여자, 정신나간 남자들이 넘친다.   

 

↑ 둘은 외모부터 많이 닮았다. ⓒ자료이미지

난 김정숙을 사치가 매우 심한 여자로 봤지만 애써 언급하지 않았으나, 최근 보니 해도 너무 하다. 옷,구두,핸드백,브로치 등등에 오늘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개인 비용을 지불해 마련했다고 하지만, 난 어떤 부정적 비용이 문제된 것이 아니라 영부인이라는 자가 사치에 눈깔이 뒤집힌 것을 말하고자 한다. 김정숙이 치장한 까르띠에 브로치가 진품이라면 2억을 호가한다는데, 짝퉁이라고 우기기도 한 기사도 있고.. 근데 너같으면 100만원짜리 옷에 2만원짜리 이미테이션을 달겠냐? 친구의 가짜목걸이를 소중히 여긴 주인공의 모파상 단편소설 '목걸이'가 생생하게 대비된 대목이다.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창궐하고 온 국민이 삶의 벼랑에 몰려 있는 판국에, 해외순방이랍시고 여행을 겸해 돌아 다니고, 지나친 의상이나 악세서리 등은 우리를 통탄케 하기 충분하다. 돼지에 진주목걸이를 달아준 형상이 연상된 그녀 행적은 필리핀 이멜다 구두로 허탈을 준 것이 아직 우리에게 생생한데도 행해졌다는 데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둘은 외모도 닮아 합해 김멜다 단다. 지난 문재인 때 실업자는 폭증 결혼도 연해도 포기하고 구직도 포기한 인구가 태반이다. 사람들은 어느 순간 정신이 찢기고 망가져 비명횡사하거나 생존해도 살얼음판을 걷는데, 또라이 년놈둘은 사치,여행과 향락에 날 새는 줄 몰랐다니, 내가 솔직히 말하건데, 그 년은 정신 나간 년이자 미친년이다.  

윤석열은 마침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 주겠다고 했으니, 김정숙 각종 의상을 압수해 전시관을 만들어, 국민 역사,문화공원으로 만들기 바란다. 그렇지 않아도 청와대터는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처럼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도심 산책의 아이콘이 되기 충분하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