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용스트라다무스 예언] 서울포스트(양기용)의 20대 대선 천재적 예측 정확 : ①윤석열 당선된다면 '기적' ②안철수와 단일화에 삼고초려,십고초려하라,③유권자는 좌파진보가 더 많다, ④너무나 열심히 대통령 작전 이재명이 오만한 윤석열보다 낫다, ⑤여론조사에서 윤이 5% 이겨도 샤이 진보이재명 +5% 감안하면 오히려 지고 있다. ⑥노빠 진보 윤석열의 한계 ⑦오세훈 서울시장, 윤석열 대통령 바램 적중 등등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 자료

아슬아슬하게 패한 이재명을 보면서, 그동안 그토록 증오와 경멸을 쏟았던 내가 부끄러워진다. 그의 이름 앞에 '씹새끼(이재명이 지 형에게 한 욕 차용)'를 호격 조사나 인칭대명사처럼 자주 달았던, 또 선거운동 기간에 광화문에서 '저 씹새끼, 이제 제명!'이라는 서울포스트캠페인까지 할려고 했었으니, 이제는 그 대상의 부재에 오히려 공허해진다. 그러나 진심으로 미안하고, 대선정국에서 윤석열보다 훨씬 열정적으로 혼심의 힘을 다하는 것을 보고 감동까지 받았다. 그의 과오를 제한다면 정말 매력도 있는 인간이다. 그러나 대장동 등에서 유죄가 있다면 반드시 죄값을 받아야 한다는 내 생각엔 변함이 없다.

내가 시간이 있었다면, 이재명이나 윤석열 캠프에서 일을 했다면, 누군가는 압승을 거뒀을 것이다. 왜, 그들의 장단점이 내 눈에는 너무 훤히 보였고 처방전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 여론조사상 윤석열이 아무리 앞선다해도 개표날까지 조마했던 내 마음이었기에 그것을 정확히 진단한 이전 내 글들을 새삼스럽게 리뷰한다.     

[서울포스트논단] 제20대 대통령선거운동 시작.. 출사표내용,지금까지 전국 동선으로 분석하면 부지런히 게릴라전술 편 이재명 당선, 3무3만(무지,무능,무식,오만,거만,자만)한 고릴라전술 윤석열 패배 확실시.. 찬바람 새벽0시 부산항에서 서민코스프레로 출발한 이재명이냐, 따뜻한 오전 청계광장에서 검찰독립선언으로 출발한 윤석열이냐  양기용 기자  [2022.02.15]    

[서울포스트논평] 야권단일화 극적타결-윤석열 당선되면 아무 일 하지 말고 5년내내 적폐수사로 공정과 상식만 세워도 성공한 대통령 될 것, 안철수는 내치에 집중.. 나의 대통령 당선작전: 대장동(백현동)게이트로 2조원 만들어 권력핵심,검찰,법원,정치권로비,민주당 등 지도부,언론 매수.. [뉴시스]마지막 10개 여론조사 尹·李 격차 벌어져…安 지지층 변수  양기용 기자  [2022.03.03]

[서울포스트논설] 여의도(연구원) 여론과 추자도,울릉도,거제도(서민) 여론은 크게 달라, 안철수 단일화 무시 오만방자한 윤석열은 곧 골로 간다.. 녹취록 700억 그분은 여러 이씨 중 한 놈, 다른 녹취록 그분은 50억 클럽의 조재연대법관, 권순일 사법거래까지 썩어 문들어진 이 나라  양기용 기자  [2022.02.20]

[서울포스트논단] 여론조사 이재명 35%면 실제 미응답자 서민,농어촌인구 10% 더해 45% 육박, 윤석열 최대 45%와 똑같아.. 결국 편한 도시보다 서민,시장,공장,농어민에 손 내미는 후보가 승리할 것  양기용 기자  [2022.01.23]

[서울포스트논단] 보수가 소멸된 20대 대선, 누가 되어도 대통령 거저 줍는 일일 뿐.. 문재인에 감사,그를 보호하고 그 정부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는 진보좌파 윤석열 vs. 형,형수욕설(씹새끼,씹할년) 파일로 본 진보좌파 씹새끼 이재명의 막말훈민정음 판 국민교육헌장, 내 욕을 널리 알려 사용토록 하라,고?  양기용 기자  [2022.01.22]

[서울포스트논단] 2022년신년특집⑤ - 똑뿌러진 사기꾼으로 살아온 구체적인간 이재명, 허술한 똥폼만 잡고 살아온 비실체적 인간 윤석열  양기용 기자  [2022.01.04]

[서울포스트논단] 2022년신년특집③ - 표 찍을 백성은 고기 사주겠다고 구호만 외치는 윤석열 양반보다 쌀 한 되 준 이재명 쌍놈을 더 좋아한다.. 도시,부자,기득권에 머문 윤석열과 시골,서민 흝고 다닌 이재명 중 누가 누가 잘하나?  양기용 기자  [2022.01.02]

[서울포스트논단]  유력 대선주자 둘 다 틀려먹은 놈이지만, 윤석열은 하늘이 내린 운으로 후보까지, 이재명은 피나는(?) 노력으로 후보까지.. 하늘의 뜻이나 운은 결과론적 자위,미신적 주술이자 벼락출세,사상누각과 같은 말인고로, 꾸준히 목표를 갖고 준비한 자가 승리하는 게 순리  양기용 기자  [2021.12.31]

[서울포스트논평] 윤석열과 국민의힘 보수당 비판(10) - 국가와 민족엔 안중에도 없고 지들 돈,권력욕구만 채울려는 윤석열,김종인 등은 완전 끝났다.. 얼렁뚱땅,우왕좌왕,도리도리로 벼락출세해 문재인에 감사하다는 오락가락 그에게 나라장래 맡길 수 없어 지지 철회.. 믿음직스러운 확실한 사기꾼 이재명에 필패할 것  양기용 기자  [2021.12.05]

[서울포스트논평] 윤석열과 국민의힘 보수당 비판(7) - 윤석열과 보수당은 한량과 양반층의 바닷가 모래알.. 결집력도 이재명의 민주당에 비해 훨씬 약해.. 모든 보수언론회사은 자사 이익을 대변할 뿐 국가와 국민걱정 없어.. 작년 조선일보 상징 김대중은 미래통합당더러 '2년 후 대선 포기하고 6년후 총선승리 전략 짜라'는 개소리 지껄여  양기용 기자  [2021.12.01]

[서울포스트논평] 윤석열과 국민의힘 보수당 비판(2) - 여론조사 윤석열 40%, 이재명이 30%대 - 10% 정도 차이라면 민주당이 승리한다.. 전화응답할 한가한 시간없는 현장,농어촌과 서민 무응답층은 대부분 이재명 지지  양기용 기자  [2021.11.28]

[서울포스트논단 이재명당선 예측리뷰③] 대통령당선은 진행 중 : 국내외 질병창궐로 난리, 서민들은 경제파국에 생지옥인데 문재인이라는 개자식은 법놀이 삼매경.. 외통수에 걸린 이런 (오 헨리 의) 마지막 씹새를 윤석열이 조질까, 이재명이 조질까?(2020/12/06)  양기용 기자  [2021.11.22]

[서울포스트논단리뷰③] 공직에서 지 형,형수한테 씹새끼,씨발년 등 욕설을 찰지게 한 이재명은 대통령 되어서는 안될 쌩양아치급 개잡놈이 맞지만, 빨갱이는 아니고 국민,서민 삶 챙길줄 알아 미래 아젠다에서, 꿀만 빨고 살아온 윤석열,최재형보다 훨씬 낫다.. 보수는 오세훈(정책,이미지),홍준표(투쟁) 정도가 대안(2021/08/15)  양기용 기자  [2021.10.10]

[서울포스트논단] 나는,우리는,보수는 걸레나라로 만든 또라이 문재인에 철저히 복수해야.. 윤석열에게서 보인 검찰과 언론을 완전 장악한 이명박의 데자뷰.. 보수 대통령후보는 저 쓰레기 좌파에 보복할 者라야.. 만약 尹이 文에 감사하고 그를 지킬려고 조국을 골로 보낸 게 사실이면, 대구경북 등 보수는 공정과 정의 허울 쓴 윤석열 지지 철회해야!  양기용 기자  [2021.04.20]

[논단] 서울포스트 용스트라다무스 예언: 오세훈 서울시장, 윤석열 대통령 예견(바램).. 또라이 문재인과 싸운 지난 4년, 이제 쉬면서 경제활동으로 돌아가자!  양기용 기자  [2021.04.03]

[서울포스트논단] 지도자 뽑는 것은 인기투표 아냐.. 문재인에 감사하다는 윤석열은 자칫 검찰조직과 후배검사 농락한 사기꾼 될 수도.. 대통령 나갈려거든 국민정신과 나라기강 문란케한 또라이 문재인류에 철저히 복수해야.. 현재의 이 엿같은 사회에 혁명,쿠데타,반란자 심정으로 임하라!  양기용 기자  [2021.03.26]

[서울포스트논단] 차기 대선에서 노무현,문재인같은 또라이류는 이제 그만.. 지금 한국사회엔 박정희대통령의 5.16혁명처럼 부정부패 일소할 사람 필요.. 중요 '화두'에서 윤석열 전총장의 '공정과 정의', 이재명 경기지사의 '보편적 복지'가 눈에 띈다  양기용 기자  [2021.03.17]

[서울포스트논단] 한국사회에서 진보성향 인구수가 보수 압도.. 투표로 보수가 대통령 먹기 어려운 구조.. 비열하고 탐욕스러움까지 문재인을 쏙 닮은 김종인에게 누가 표 주겠는가.. 샴쌍둥이같은 그 둘은 표정,심뽀까지 흡사하다  양기용 기자  [2020.11.07]

호들갑을 떨었던 20대 대선은 전국 최종 투표율 77.1%로 19대 때보다 낮다. 양강으로 갈렸음에도 국민들이 찍을 후보가 없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난 본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5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7.83%, 겨우 0.73%(247,077표) 차이는 선거역사에서 다시 볼 수 없는 박빙으로 기록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런 의외의 기록적인 박빙에 놀라지 않는 것은, 나 나름대로의 분석으로 윤이 질 가능성도 크다고 보았기 때문.

나는 줄곧 이재명은 안된다고 주구장창 외쳤지만, 그렇다고 윤석열이 되는 것도 기가 막힐 일이었다. 최선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차악을 뽑는다는 것이 맨정신 가진 사람으로서 혼란 그 이상이었다. 그러나 안철수와 단일화 된 것을 보고 마음을 정했지만, 그렇다고 대부분 또라이 보수주의자들처럼 낙승이 아니라 정말 간들간들한 심정이었다.

내가 생각하기로, 어떤 놈이 대통령에 당선되어도 매우 이상하고, 어떤 놈이 낙선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선거가 이번이다. 난 그들 후보 누구에게 비전 을 건다는 게 창피스러웠다. 그러나 사전투표율이 37%가량 나오자 본투표까지 80%를 넘길 것으로 예측들 했고, 여론조사 발표금지 직후 안철수-윤석열 단일화까지 이뤄졌으니 이전 5%이상 이긴 여론이 5~10%까지 오를 것이고 그 비율로 윤이 승리할 것이라고 보수 또라이들은 일제히 희망을 걸었다.

질 수 있다는 긴장감보다 이긴다는 오만함으로 샴페인을 터뜨렸으니 얼마나 어리석은 행위인가. 보수에서 꽤 유능하다고 하며 좋은 학벌의 지식을 가지고 꽤 유명한 논객이자 유튜브 운영자들도, 여의도연구원처럼 나무다리 긁기에 헛소리,개소리나 지껄였다. 이봉 씨,문갑 씨,황태 씨,고성 씨,조갑 씨,황장 씨 등등, 그러니까 책상머리에 앉아 무얼 분석해서 내 놓는 것이 그들은 맞다고 주장했지만, 필드에서 돌아가는 것을 겪은 나와 전혀 달랐다, 아니 그들이 틀렸음을 확인했다. 그래서 나는 개표까지 불안했다. 신바람으로 열심히 한 이재명에게 윤석열이 패할 것 같았다.

이 가운데 공병 씨,황교 씨,민경 씨 등은 개표조작을 주장하고 있으니, 보수를 참칭한 이런 개또라이들을 앞으로 어찌 말로 상대할 것인가, 고민이다.

시간관계상 선거승패분석은 차후로 미룬다. 대충 갈무리하자면, 보수에서 김종인 내쫒은 것은 신의한수, 안철수 단일화는 신의두수, 여의도연구원까지 메이저언론의 엉터리 여론조사는 오히려 심상정 중도사퇴 못하게 발목잡은 결과로 신의세수 등등.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