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논단] 2022년신년특집② - 이미 중도,서민의 표심은 이재명의 돈의 힘으로 넘어가.. 사법고시9수한 윤석열은 대통령선거도 9수 해야 정신차릴 것인가?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 자료사용

발음연습 한 번 하고 : '내가 그린기린그린그림은 잘그린기린그린그림이고, 네가그린기린그린그림은 잘못그린기린그린그림이다. 간장공장공장장은 강공장장이고, 된장공장공장장은 공공장장이다' 

내 생각으로, 내 돈으로 쳐먹고 마시는 김종인이나 이준석이 맘에 들지 않는다. 우리를 위한 정치를 하라고 뽑아주고 대표성을 부여했더니 저들 하는 꼴이 눈꼴스러워 못봐주겠다. 내 돈으로 오입질하고 다닌(성상납이라는 무상쎅스를 제공받았다고?) 섹스톤이라는 어린놈에 누가 분노를 느끼지 않으리.

돈심-돈의 힘, 지금 경제는 땅바닥이고 경제활동에 위기를 느낀 서민들이 넘친다. 공과금연체는 기본이다. 한가한 미래를 말할 때가 아니다. 어떤 여론에서 포퓰리즘적 돈살포에 반대하는 조사가 60%를 넘었다고 해, 성숙한 국민이라는 홍보도 뒤따랐고 이재명이 100%국민재난지원금을 철회했지만, 이는 돈 뿌리지 않은 상태의 여론이고 막상 준다는 말에 100%공감하고 기대하는 게 사람의 속성이다. 과거 1차지원금을 거의 100%국민이 수령했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겠는가. 문재인도 받았고 김종인도 받았고 이재명이나 윤석열도 받았다.   

집값에 절망, 집장만에 절망, 취업에 절망, 미래에 절망한 젊은층은 당장 국가에 기댈 수밖에 없어, 여러 현실에서 먹고살기 문제없는 양반들의 미래 나라걱정 인식을 국민은 알 필요가 없다. 베네수엘라는 남 나라 아닌가.  

표가진 서민과 약자는 절대 오만한 귀족의 윤석열에 표 안준고, 돈 주겠다는 이재명에 기운다. 어차피 같은 도둑놈인데, 노골적인 도둑놈이 뭐가 문제냐. 전부에 나누겠다는 이재명이 특정층에만 주자는 윤석열보다 호감도가 더 높다는 말이다. 난 씹새끼 이재명이 더 좋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