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논단] 유력 대선주자 둘 다 틀려먹은 놈이지만, 윤석열은 하늘이 내린 운으로 후보까지, 이재명은 피나는(?) 노력으로 후보까지.. 하늘의 뜻이나 운은 결과론적 자위,미신적 주술이자 벼락출세,사상누각과 같은 말인고로, 꾸준히 목표를 갖고 준비한 자가 승리하는 게 순리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나는 이재명이라는 '씹새끼'가 대통령이 되는 건 국가와 민족에게 끔찍한 사건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의 끈질긴 노력과 집념은 인정한다. 그의 방법이 비열하고 모든 행위가 법을 가장한 사기고 그의 인생 자체가 거대한 사기덩어리지만, 그래도 윤석열처럼 거저 먹을려는 사람보다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지금, 국민의힘 윤석열 선대위 김종인을 보더라고 자기 욕심에 똘똘 뭉쳐 이익과 권력만 탐내는 행태 - 어떻게 원로라는 자가 그 따위냐 - 고, 적군 민주당이라는 간첩의 미인계에 성상납당해 포섭된 느낌까지 준 이준석은 꼭 그런 모양새(모양세)로 행위한다. 준스톤이라는 별명이 어느덧 섹스톤으로 돼 있다.
무속인의 말이 얼마나 맞을까만, 심심해서 우연히 본 4~6개월 전 그 떠벌이 운세를 말한 유튜브는, 내년 대선에 젊은 사람이 혜성과 같이 등장해 돌풍을 일으킨다는 점술가가 있어, 그 어린놈이 이렇게 윤석열 내리고자 악다구니를 쓰지 않나,는 생각도 들고, 대부분은 섹스톤의 지금과 같은 몰락을 점쳤다. 즉, 정치적 장래가 없으며, 지가 뱉은 말이 지 스스로를 잡아 먹으며, 결국 주변 사람들이 다 빠져 나가 혼자가 된다 는 등이다. 그러고 보면, 그가 과거 총선에 여러번 나갔어도 번번히 외면했던 노원구지역 주민들의 안목은 가히 신만이 가질 수 있는 천리안이다.
윤석열에 엄청난 권한이 있지만 국힘당이 오합지졸 개판인 반면, 민주당의 대오는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일사천리다. 한때 좋아한 김민석 의원도 이재명 옆에 앉은 딸랑이가 돼 있고 - 물론 그의 당선이 김민석이 후일의 꿈을 이루는데 매우 우리한 정치지형임은 사실. 또 송영길은 한때 베트남 성매매(성접대)의혹에 휩싸였고 최근 가세연 보도, 나무위키자료(아래 이택릭체)에 의하면 거기 어린여성 음모를 입으로 제거(?)한 것이 허위로 밝혀졌지만, 그래도 동향이라고 그가 큰 일을 할 것으로 기대했었었다.
[※ ..결론적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 연수구 지역신문인 연수신문은 지난 2010년 6월 2일, 1면 톱기사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평민당 백석두 시장후보 '송영길 후보' 검찰에 고발" 제목과 "백후보, '송후보 2004년 베트남에서 17세 소녀 성 접대 받다 음모를 이로 물어뜯어 공안 조사 받아' 주장"이라고 보도했다. 연수신문은 6.2지방선거 당시 백석두 평화민주당 인천시장후보의 고발 내용을 인용하여 "송영길 후보가 2004년 8월 19일쯤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어떤 룸싸롱에서 SKT 등 대기업으로부터 향응을 받고 당시 17세에 불과한 미성년의 소녀와 인근 호텔에 투숙해 성 접대까지 받았다. 그 후에도 2007년까지 수차례 성접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베트남 당국자들에게 SKT 등 대기업의 투자 로비를 해준 대가로 수십만 달러의 뇌물까지 챙겼다"고 보도했다..]
그런가하면, 지성적이라는 하버드대학교든 평생 정의를 팔아먹은 마이클 샌델 을 보면 지식이든 정의든 상당히 허구적이다. 즉, '정의란 정의할 수 없다'는 필자의 신념을 뛰어 넘지 못한다. 정의를 외치는 샌델이 돈을 얼마나 쳐받아 먹었길래, 화상대담으로 전혀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못한 씹새끼 이재명과 함께 한 것이나, 에미애비도 없는 호로새끼 쎅스톤같은 하버드 쓰레기를 보더라도, 우리는 책으로 쌓은 지식보다 행동하는 양식에 더 매료되어야 한다. 이 시대, 그런 메시아는 언제 어디서 올까.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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