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논평] 윤석열과 국민의힘 보수당 비판(4) - 윤석열은 고작 서울대2030층,야밤 신림동 순대국집,예술의전당 정도고, 이재명은 매타버스 타고 호남,전라도 장흥,순천,여수,광주 등등 전국적 서민속으로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 이재명의 매타버스 와 전혀 다른 이미지사용

한국사회는 커다란 위기에 직면해 있다. 잡것들이 계속 해 먹을 것인가, 법을 지키며 공동체로 평등하게 살아갈 것인가. 이 물음에는 윤석열이 대통령 돼도 이재명이 당선 돼도 풀 수 없는 난제다. 군사혁명같은 것으로 싹 쓸어버리고 모든 것을 제로(0)화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재명이 매타버스로 지방 도시와 농어촌 등을 돌며 전국을 순회중이다. 윤석열과 판이한 발상을 선점하고 있다. 선거는 정책이 가장 중요하고, 열심히 주둥아리로 떠드는 것보다 현장에서 발로, 즉 여러 지역을 돌아 다니면서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으로 승패가 결정되게 돼 있다. 표심이 흔들린 사람들은, 투표 때 우리 지역에 오지 않은 후보보다 한번이라도 들른 사람을 찍는다. 게으르고 물렁물렁하게 저질 체력으로 보이는 윤석열이 살인적인 일정을 버텨낼 수 있을까. 벌써 깡다구 만점인 이재명은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

필자는 오래전 총선에서 군소정당 홍보를 하며 '전국투어를 기획'해 차량으로 순회하고 보도한 적이 있다, 결과로는 놀러 다닌 것이 되었지만. (龍)

▲ 선거홍보 전국 투어 루트 ⓒ20120331-0410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길 위에서의 풍경들 - 새만금방조제 ⓒ20120331-0410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