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논단] 형수욕설,전과4범,백제발언 등의 이재명은 멍청한 또라이 문재인보다 더 무서운 확실한 또라이.. 귀때기 피도 안마른 이준석은 정치세력 리드할 게 아니라 조용히 배우는 자세 가져야.. 文에 감사해 보복 안한다는 윤석열은 보수당과 맞지않는고로 대구,경북 등은 지지 철회해야!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평생을 정의 로 강연해 먹고사는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도 있지만, 똑같은 사안의 정의라는 개념은 원래 개인적,지역적,공공사회적,민족적,시대적으로 다 달라진다. 특히, 종교범주에 들면 보통의 상식이 파괴될 일들이 얼마든지 벌어진다.

비근한 예로, 한국사회가 공무원만 먹고살기 좋은 나라라고해서 공무원시험에 매달리고 공무원되는 게 꿈이고 공무원되어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정의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공무원만 먹고사는 폐단을 직시해, 공무원 되는 것을 포기하고 사회 혁파를 요구하며, 공무원을 기생충 취급하는 것이 정의가 아니라고 말 할 자 또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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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유로, 정의란 정의하기 매우 어렵고 오히려 명쾌하게 정의하는 게 훨씬 더 위험하다. 하여간 이번 한국 정치판도 정의를 외치는 '잠룡'은 없고 '잡놈'만 난무한다. 지 형님,형수한테 찰지게 욕설을 퍼붓고,전과4범까지 단 이재명이 대선주자 지지율 1위라는, 참 골때리는 현상에, 귀때기 피도 안마른 30대 이준석이 보수당 당대표가 된 것, 또 평생을 가오만 잡은 윤석열이 보수를 대변해 잘 할듯하더니 정치보복없이 선정을 베풀겠단다.      

우선 기사에 따르면, ...이재명지사는 25일 SNS에 '백제 발언' 논란이 불거진 자신의 인터뷰 기사와 인터뷰 녹취록 등을 공개하며 "인터뷰에서 전국적 확장력을 가진 내가 민주당 후보로서 본선 경쟁력이 크다는 말씀을 드렸을 뿐 이 전 대표 측이 주장하는 것처럼 지역주의 조장 발언을 한 적이 없고 인터뷰 기사에도 그런 내용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해당 녹취록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가) 당대표 출마하시면서 (경기도에) 오실 때 내가 진심으로 꼭 잘 준비하셔서 대선 이기시면 좋겠다, 이 말씀 드렸다"며 "그 말씀을 드렸던 이유는 한반도 5000년 역사에서 백제, 호남이 주체가 돼서 한반도 전체를 통합한 예가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이재명은 백제,호남이 한번도 주체가 못되었는데, (당시) 이번에 이낙연 대표가 되어 그 숙원을 풀어라는 뜻이었다는 주장이다. 맨날 꼴찌(호남)에게 이제 우리(영남)처럼 일등도 한 번 해보라는 말이 격려인지 조롱인지는 해석하는 사람의 몫이다. 

또, 김부선과 공짜연애는 내가 언급할 사항은 아니고, 그간 논란이 되었던 그의 욕설 녹취록 일부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져 유튜브 등에서 삭제되었지만, 처음 그 소리를 접했을 때 충격이 한참 후에 가셨고 최근 들어보니 역시 가관이다. 보통의 잡놈이 아닌 시장직에서 지 친형이 아무리 정신병자라고 하더라도 '씹새끼야,개새끼야..' 하며 싸움질하는 것 등은 사람 새끼가 아닌 쥐새끼에 다름없는 개쓰레기다. 내가 판단하기론 호남에서 오마이뉴스 등이 이재명을 밀어 주는 냄새가 나는데, 이런 자가 권력을 쥐면 독재가 완성된다, 그나마 문재인은 김정숙의 지도아래 아무 개념이 없이 눈만 껌뻑껌뻑거렸지만. 

귀때기 피도 안마른 이준석은 온갖 현학을 동원하여 썰을 풀어재끼지만 그 한계는 여실하다. 지금부터라도 모범적인 선배들의 처신과 행동을 차근차근 배워야 나중에 성공할 수 있다. 또 윤석열은 김건희의 전력 등 과거 처가문제가 결정타를 날리지 않겠지만, 그의 행보가 의심투성이다. 나라가 이토록 개판되어졌는데 보복하지 않겠다고?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거냐.

나라돈인 재난지원금을 하위 80%,88%,전부 등 지들 꼴리는대로 주무르라고 정당 밀어주고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것이 아니다. 정치하는 놈들 모두가 진중하게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뭘 할 것인지 박정희대통령처럼 고민하기 바란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