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서울대,법대,교수,청와대고위직 거친 법무장관 조국 집 압색.. 가족전체가 범죄의혹에 연루된 사기꾼집단이라면 일본이 어떻게 볼까.. 문재인의 남한은 국격추락에 세계적 개망신살, 국제적 비웃음꺼리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9월23일 아침, 공사문서 위조의혹과 사모펀드 자금운용의혹을 받은 조국 처 정경심이 검찰 출석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방배동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조국을 피의자(의심을 받는 자)로 직접 지목한 것이다. 동시에 조민,조원이 입시원서를 냈던 충북대,아주대,연세대,이화여대까지 압색을 넓혔다. 이는 이미 분석한 피시에서 인턴증명서 위조가 의심된 정황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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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용 |
앞서, 검찰은 인턴예정증명서 발급과 관련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을 소환조사해 '서울대 인턴증명서는 내가 안만들었다'는 진술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오늘 아침 조국도 '서울대 인턴증명서는 내가 안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노무현이 현대판 음서제라고 비난을 받으며 지금 문제가 많은 입시,의전원,사법제도를 만든 것은 아마 진보가 집권하면 오래오래 자식들을 금수저로 만들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포석으로, 대표적으로 박원순 딸이 미술전공에서 법대로 편입한 것이나, 안경환 아들이 하나고에서 말썽의혹을 받고도 서울대에 들어간 것 등등등... 이루 열거할 수 없다. 한편, 당시 서울대 폐지론도 주장했던 것은 오늘의 썩어문드러진 부패온상을 예견했기 때문일까.
어제 검찰개혁의 허구성을 지적하면서 경찰은 이제 중국공안경찰 형식으로 기소권을 가져 약자와 서민을 더 쉽게 조지게 되었다,고 쓰다가, 오래전 티비 '서프라이즈'에 나온 중국 '보시라이,구카이라이'부부의 엽기적인 사건을 소개했는데, 정말이지 게이트 로 비화될 조국 사건은 '세상에 (우째) 이런 일이' 프로 에나 나올만 한 일이다.
벼락출세로 장관까지 먹었으니 그만해야 할 조국은 세계변호사협회(IBAㆍInternational Bar Association)서울총회'에 참석치도 못하고 차관을 보내 축사를 한 모양이다. 변호사출신 문재인이 영상인사를 하고 법을 전공한 법무장관이 권력을 잡고 있는 한국에서 정말 국제적으로 법이 개판인 나라, 국민됨에 쪽팔린 일은 계속되고 있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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