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논단] 민주투사들의 첩자, 일본순사같은 유시민 같은 것들.. 박영선,손혜원 같은 것들이 나라혈세 축내며 국민위에 군림하는 정치사회구조와 개,돼지 근성의 한국인들에 깊은 절망감이 든다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9/05/04 20:14:06)
[논단] 민주투사들의 첩자, 일본순사같은 유시민 같은 '것'들과 박영선,손혜원 같은 '것'들이 혈세를 축내며 국민위에 군림하는 정치구조와 개,돼지같은 한국인들의 근성에 절망감이 든다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제목부터 년놈으로 하고 싶지만 까는 기사라고해도 그나마 격은 차려야 한다는 생각에 최대한 곱게 뽑았다. 난 종로에서 돗자리를 깔아도 될만큼 혜안이 있다. 한번도 유시민,노회찬 류에 호기심조차 가진 적이 없기 때문. 지정학적으로 섬처럼 폐쇄된 이 나라에선 온갖 기형적인 양심을 가진 년놈들도 국회의원도 잘 해먹고 장관도 잘해먹는다. 이런 양심들을 토착왜구라고 해야하며 그들에게서 현대 다수결 민주주의의라는 악질적 병폐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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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난 한번도 우리나라나 세계사의 이념에 치우친 적은 없고 지금도 보수에 기운 것이 아니라, 좌파가 너무 형편없기 때문에 불건전하게 준동하는 빨갱이 때려잡자고 보수적 목소리를 낼 뿐이다. 지난 정권 보수가 엉망이었을 때 급진적 목소리를 냈다.
노회찬은 드루킹으로부터 받은 후원금을 불법처리하여 정치자금법위반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자살했다. 정자법위반은 10년간 피선거권이 상실돼 사실상 정치적 사망선언이니 조사가 이뤄질 당시 죽음은 이미 정해졌을 것이다. 그가 노동자의 삶을 일부 살았다고 하지만 그걸 이용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있을 뿐이다. 노무현때도 그랬지만 유시민은 이때도 피탄압자같은 나약하고 슬픈(?) 눈물을 보였다, 조국 도 그랬지. 감성몰이쇼에 여전히 통하는 저질 국민성에 호소했을 수 있는 모양이다. 난 현재 막노동을 하며 살고 있어 결국엔 노동의 연장으로 부를 축적하겠지만, 혹시 만약 정치로 전업한다면 발생된 금전 전부는 가난한 자와 약자에 돌리고 거지로 살아갈 것이다.
유시민도 노무현재단이사장 직을 갖고 촉새처럼,참새처럼 공영방송에 나와 재잘거리는 것은 국민을 졸로 보는 행위라고 난 이미 쓴 적이 있다. 노무현도 명예롭지 못한 행위들로 인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 국가적으로 매우 불행한 일이지만 한국국민들에게도 매우 쪽팔린 사건이었다. 하긴 우리나라 백성에 개,돼지로 최급받아도 쌀 정도의 양식도 일부 존재한다. 박영선,손혜원 부류의 막장녀들도 얼마든지 출세시켜 주는 사회구조 아닌가. 일개 사설재단이사장이 노무현을 내세워 정치사회 전면에서 나불대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직을 그만두고 하는 것이 정상.
또한 유시민이 야당일 때 사이다같은 일부 발언에 긍정한 적은 있었어도 한번도 그의 팬은 아니었다. 최근 일고 있는 5.18등으로 이어진 80년 봄 학생운동 때 행적을 스스로 까발리는 것을 보니 그가 왜 지금껏 아웃사이더로 정통야당 변방에서 얼쩡거리거나 선출직에 안나가겠단 소리를 했는지 이해가 간다. 그 밀고한 전과와 프락치사건이 두려웠을 것. 근데 뜬금없이 지금 스스로 터뜨린 것은 차기 대통령후보에 떠밀려 나갔을 때을 대비해 미리 예방주사를 맞고 국민적 부정 수위를 떠보기 위함일 것이다. 일종의 사전 정지작업이라고 본다, 토착왜구나 일본놈처럼 아주 간사한.
새삼 스스로 긁은 말에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민주투사의 배신자'로 규정했고, 유시민은 당시 알짜 정보를 뺀 껍데기로 취조를 피하고 두들겨 맞지도 않았기에, 보안사도 현혹시킬 정도의 글쓰기 재능이 탁월했다고 자랑하고 있다.
[일요신문 단독입수] “운동권 동료 이름 술술 적어내” 유시민 1980년 계엄사 자백진술서
이해찬, 김부겸, 신계륜 등 행적 적어내…심재철 “유시민 진술서가 민주화 인사 겨눈 칼 됐다”
[제1407호]|19.04.24 18:23
[일요신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980년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사령부에 끌려가 작성한 친필 자백진술서를 본지가 입수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진 임준선 기자
지난 4월 20일 KBS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한 유시민 이사장은 “진술서를 쓸 때만 구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기 위해 글을 쓸 수밖에 없었다”면서도 “누구를 붙잡는 데 필요한 정보는 노출 안 시키면서 썼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이었던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역사적 진실을 왜곡했다”고 반발하면서 진실공방이 시작됐다.
심 의원은 “유시민 진술서 내용을 알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지만 그간 침묵해왔다”면서 “유시민은 자백진술서에 77명의 이름과 행적을 적시해 계엄당국이 당시 학원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카드를 쥐게 됐다. 유 이사장은 지금이라도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일요신문이 입수한 유시민 이사장 친필 자백진술서에는 운동권 동료들의 이름과 행적들이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유 이사장은 진술서에서 “저는 일전에 미처 진술하지 못한 사항이나 잘못된 사항, 불명확한 사항을 상세히, 잘못을 수정하고 명확하게 진술코저 합니다”라고 적기도 했다. 수사에 적극 협조한 정황이다. 유 이사장은 해당 진술조서를 작성한 뒤 불기소로 풀려났다.
유시민 이사장이 작성한 친필 진술서
유 이사장은 “김상진(유신체제와 긴급조치에 항거, 할복자살한 민주화인사) 추모식에 김대중(전 대통령)이 찾아온 사실을 아는가?”라는 수사관 질문에 “나중에 들으니 김대중이 함석헌과 함께 참석하여 조위금 20만 원을 심재철에 교부하고 조사를 했다. 학생들이 ‘김대중 만세’ 등의 구호를 외치며 상당히 과열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고 한다”고 진술했다.
유 이사장의 진술은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서 (김 전 대통령이 금품을 제공했다는 혐의 등의) 증거 요지로 판시됐다.
유 이사장은 진술서에서 이해찬 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첫 만남도 언급했다. 유 이사장은 “음향시설 철거 문제로 한 복학생과 다투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복학생이 바로 학기 초부터 민청협 회장이고 김대중 씨와 관계한다고 소문이 돌던 이해찬(사회학과)이었다”고 적었다.
유 이사장이 이 대표를 민청협 회장이자 김 전 대통령과 관계하는 인물이라고 언급함으로써 당시 계엄당국의 표적이 됐을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유시민 이사장은 이해찬 대표가 민청협 회장이라고 지목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두 사람은 정치에 입문한 후 매우 친밀한 사이가 됐다. 유 이사장은 이 대표 보좌진으로 정치에 입문했고,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유 이사장을 추천한 사람도 이 대표다.
유 이사장은 김부겸 민주당 의원과 신계륜 전 의원 등의 행적도 진술서에 적었다. 한 집회에서 당시 고대 총학생회장이었던 신계륜이 사회를 보았다거나, 민주화대총회에 당시 복학생이었던 김부겸이 참석했다는 등의 내용이었다.
유 이사장은 총학생회장 심재철, 총학생회 부회장 김 아무개(※ 진술서에는 실명 기재되어 있음), 사범대 학생회장 진 아무개, 자연대 학생회장 배 아무개 등 병영집체훈련 거부계획을 수립했던 회장단 명단도 진술서에 적었다.
유시민 이사장은 시위를 주도했던 학생 명단을 진술서에 적어냈다.
유 이사장은 지도부의 시위 교사 정황을 진술서에 자세히 적었다. 유 이사장은 “총학생회장 심재철은 여러 개의 구호를 단과대학으로 배당하여 주었는데 예를 들어 ‘비상계엄 해제하라’는 사범대, ‘노동삼권 보장하라’는 경영대, ‘정부개헌 중지하라’는 법대, ‘유신잔당 물러가라’는 가정대에 배당했다. 이런 식으로 각 단과대학별로 구호를 하나씩 나누고 각과별로 글 내용은 자유롭게 피켓 하나씩을 준비하게 했다. 이 비용은 모두 학생회비 및 과회비로 충당했다고 알고 있다”고 적었다.
당시 학생활동위원회에서 꼭두각시에 신현확(당시 국무총리), 전두환의 이름을 써서 교문에 매단 후 석유를 끼얹고 불을 질러 화형식을 가졌다는 내용도 자백했다. 유 이사장은 화형식 준비는 학생활동위원장 이 아무개 군이 했다고 지목했다.
유 이사장은 이수성(훗날 문민정부 국무총리) 당시 서울대 학생처장의 민주화운동 참여 내용도 진술서에 적었다. 유 이사장은 “학생처장 이수성 교수는 이때 1학년들에게 ‘민주화를 바라는 열망은 학생, 교수 모두가 꼭 같은 것이다. 대학의 파국을 막아준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유 이사장은 “(시위를 위해 만든) 유인물은 날짜별로 배열할 수 있을 만큼 제가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므로 따로 진술하겠다”면서 당시 교내에서 유인물을 만들었던 방법도 자세히 공개했다.
유 이사장은 진술서에서 “저희 학교 내의 등사시설은 총학생회에 수동식 윤전기 1대, 등사기 2대, 각 단과대학 학생회 및 편집실에 최소한 1개의 등사기가 있고 각 과마다 과에서 나오는 유인물이나 학생들의 주소록을 만들기 위한 타자기 및 등사기, 수동식 윤전기 혹은 복사기가 있다”고 적었다.
유 이사장은 조사관이 묻지도 않았는데 “심재철이 학생들 식사대 약 1만 원도 자기가 지불했는데 그 돈의 출처는 알지 못한다”며 마치 외부 자금 출처가 있다는 뉘앙스의 진술을 하기도 했다.
심재철 의원은 “유시민 진술서는 신군부가 김대중 씨 사조직으로 기소한 민청협 등 복학생들의 시위 교사 현황, 서울시 22개 학생회장단, 사북탄광 실태조사, 외부 해직기자들과의 연대까지 일지처럼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고, 9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라며 “유시민은 심재철 공소사실을 입증하는 검찰 참고인 진술조서를 작성한 뒤 불기소로 풀려났지만 본 의원은 기소되어 5년형을 선고받았다. 유시민은 민주화운동을 했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그럼에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에서 자기 행적을 왜곡하고 미화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다”라고 지적했다.
일요신문은 당시 작성했던 진술서에 대한 해명을 듣고자 했지만 유 이사장 측은 “추후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것을 설명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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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 "柳, 예능서 진실 왜곡"]
유시민, KBS 예능프로 출연해 "조사 당시 구타 당하면서도 비밀 조직 노출 안시켰다" 발언
유시민(왼쪽), 심재철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25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980년 '서울의 봄'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이 최근 방송에서 1980년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합수부) 조사 당시 "구타를 당하면서도 비밀 조직은 노출 안 시켰다"고 말한 것과 달리, 운동권 내부 동향을 관련 인사 실명과 함께 적시해 77명의 민주화운동 인사들을 겨눴다는 것이다. 당시 심 의원은 서울대 총학생회장, 유 이사장은 총학생회 대의원회 의장이었다.
유 이사장은 지난 20일 KBS 예능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해 "뜻밖의 글쓰기 재능을 발견한 곳이 합수부"라며 당시 상황을 밝혔다. 유 이사장은 "(진술서를 쓸 때) 누구를 붙잡는 데 필요한 정보 이런 것, 우리 학생회 말고 다른 비밀 조직은 노출 안 시키면서 모든 일이 학생회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썼다"고 했다. 또 "진술서를 쓰고 있으면 안 때리니 밤새 썼다"며 "어떻게든 분량을 늘려야 하니, 하루에 100장을 쓴 적이 있는데 그때 내가 글을 잘 쓴다는 걸 알았다"고 했다. 유 이사장은 당시 서울대 '프락치 사건'에 연루돼 징역을 살았다. 프락치 사건은 1984년 학교 동아리방 등에서 물건을 훔치던 절도범을 서울대 학생회 측이 '프락치'(학내 활동을 감시하는 경찰의 정보원)로 몰아 20시간 동안 감금 폭행한 사건이다.
그러자 심 의원은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유 이사장의 자필 진술서 내용을 공개하면서 "스물한 살 재기 넘치는 청년의 90쪽 자필 진술서가 다른 민주화 인사 77명의 목을 겨누는 칼이 되었고 이 중 3명은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의 24인 피의자가 됐다"고 했다.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은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이 '김대중 일당'의 내란음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조작한 사건이다. 심 의원은 1980년 6월 말 내란음모 사건의 피의자로 체포돼 중앙정보부에서 고문을 받았다. 해당 진술서가 심 의원에게도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뜻이다. 유 이사장의 진술서는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의 1·2심 판결문에서 증거로 적시됐다고 심 의원은 밝혔다. 유 이사장은 당시 군검찰에 임의진술 형식으로 참고인 진술조서를 작성한 뒤 불기소로 풀려났다.
심 의원이 공개한 유 이사장의 자필 진술서에는 '김대중이 함석헌과 함께 참석해 조위금 20만원을 심재철에게 교부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부겸 의원, 신계륜 전 의원도 등장한다. '음향시설 철거 문제로 한 복학생과 다투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복학생이 바로 학기 초부터 민청협 회장이고 김대중씨와 관계한다고 소문이 돌던 이해찬(사회학과)' '당시 고대 총학생회장이었던 신계륜이 사회를 보았다' '민주화대총회에 당시 복학생이었던 김부겸이 참석했다'는 부분이다.
병영집체훈련 거부 계획을 수립한 동료들의 이름과 학과, 학년 등도 진술서에 상세하게 적혀 있다. 심 의원에 따르면, 진술서에는 서울대를 중심으로 한 서울 지역 학생회장단 22명, 총장 등 서울대 보직교수 6명, 서울대 학생운동권 40명의 행적, 민청협 회장 이해찬 등 복학생 8명, 해직 언론인 1명의 이름이 혐의 내용과 함께 상세하게 기술돼 있다.
심 의원은 "유시민은 역사적 진실을 예능으로 왜곡해선 안 된다"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에서마저 거짓을 역사적 사실로 왜곡하는 모습을 보고 진실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유 이사장이 직접 해명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유 이사장은 이날 저녁까지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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