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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한 나라로 통일되고 분단될 때 정의나 불의도 사라져 모든 기존 가치관은 무용지물.. 황교안,나경원은 (자유한국당 집권시) 문재인,김정숙,조국 등을 감빵에 쳐넣겠다고 외쳐라!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9/04/28 18:41:18)

[논단] 한 나라가 분단되고 한 나라가 통일될 때 정의나 불의도 사라져 모든 기존 가치관은 무용지물.. 황교안,나경원은 (자유한국당 집권시) 김정숙,조국, 문재인 등을 깜빵에 쳐넣겠다고 주장하라!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나는, 2차세계대전 주범으로 유태인을 등을 학살하며 인류에 커다란 아픔을 주고 아울러 자국 독일인에 치욕을 안긴 히틀러 를 혐오한 적이 없다. 히틀러 가 뭘 잘못한 것이라도 있나? 당시 국제상황이 그러했을 뿐이어서 그가 유럽을 거머 쥘 야욕의 한 단면에 불과한 사건으로만 본다. 또 일본의 동아시아 지배야욕도 자연스런 현상이고, 지금은 두 나라 다 미국의 실질적 통제를 받는 것도 정의,불의 측면으로 해석이 불가능하다. 

 

↑ 자료 참고

 

1200년대에 몽골 칭기스칸 은 아시아 대륙과 중동, 동유럽 일부까지 영토를 넓히려 살육과 약탈을 계속했다. 비슷한 년대에 이슬람주의의 팽창, 또 유럽 기독교(카톨릭)국가의 중동 이슬람국가 침략에 앞장선 십자군전쟁, 스페인의 남미식민지화, 미국의 남북전쟁과 스페인 과의 전쟁, 영국이 저지른 곳곳의 세계약탈, 프랑스대혁명 전후 자국내 양대 세력간 피의 처형, 소비에트혁명, 중국의 공산주의 혁명, 1,2차세계대전, 베트남전쟁때 미국이 캄보디아를 폭격해 70여만명을 살육한 킬링필드 서막, 중동전쟁.. 한반도에 삼국의 탄생과 소멸, 분열과 통일, 조선이 일본에 의한 식민지화, 해방후 6.25동족전쟁, 남북간 분열, 북한의 공산독재의 3대세습, 남한의 4.19혁명, 5.16혁명, 10.26사태, 5.18광주사태.. 1998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2016년 촛불혁명, 문재인,김정은 간 남북회담, 문재인정부는 친중국 노선같으나 중국을 싫어하고 미국을 선호한 것 같기도 하고, 친미국 노선같으나 미국을 싫어한 느낌도 든다. 한반도 내 자유민주주의의 위기, 사회공산주의의 위기 등등을 보면서 무엇이 정의인가 무엇이 불의인가 많이 고민된다. 미국의 트럼프, 중국의 시진핑, 러시아 푸틴을 자국민들에게 물어보라, 어찌 이분법으로  나눌 수 있겠는가.  

 

또한 난, 위에 열거한 이유들로 한국이라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라는 생각을 한번도 한적이 없다. 그렇다고 공산독재주의라는 생각도 한 적이 없다. 그렇기에 내 생각으론 독특한 건전치 못한 집단성을 가진 폐쇄주의 나라가 한국이다. 안될 것이 되고 될 것도 안되는 아주 희한한 나라다.

 

자, 세계든 한국이든 전쟁을 하여 나라가 쪼개지거나 다시 통일된 과정에서 기존의 질서는 헌신짝이 된다. 기존 상식과 통념은 개소리에 불과하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나라가 미쳐가고 있다고 한다. 문재인이 하는 것을 보면 기존의 상식은 통하지 않고 법도 공허하다. 또 모든 것을 지들 맘대로 하기 위한 또 다른 법을 만들고 있다. 3,4월 경남 밀양을 오가며 그 지방과 부산,김해 등지 사람들과 어울려 여론을 수집한 바로는, 문재인(조국)도 개새끼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곤했다. 

 

지금 문재인은 수 만 가지 죄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뒤를 봐줄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모든 불법을 합법화하고 있다. 청와대 권력 서열은, 박근혜정부때 최순실같이 직접 개입은 안하더라도 김정숙이 문재인을 압도, 김정숙이 조국을 신임한 개연성으로 비춰, 김정숙,조국,문재인 순서일 것이다. 차기에 조국 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야만 하는 이유가 분명하다. 민주당에서 20년 집권도 불법적인 맥락에서 나왔겠지만 20년을 집권하기 위해서는 무수한 부정을 해야만 가능하다. 결국 전자개표부정이나 선거조작도 충분히 가능해질 것이고, 그것을 부정이라고 판결할 아무 근거도 없어질 것이다.

 

하여, 최근 고비처,공수처와 선거제까지 포함된 패스트트랙 에 그 답이 있다. 이 법안을 둘러 사고 국회는 매일 불법과 합법이 매일 충동하고 있다. 검찰개혁도 건전한 서민의 삶과 전혀 무관한데 저들은 뜬구름으로 국민을 현혹한다. 하긴 그 정치꾼에 그 수준밖에 안되는 국민이다.

[4.29일 추기 : 청와대게시판에 한국당 해체를 요구한 국민청원이 수 십만명이 넘었단다. 통진당해산을 겪은 빨갱이들이 주축을 이루겠지만, 나라꼴이 여기까지 왔다.]    

 

어차피 한국사회는 정상의 비정상화, 비정상이 정상화 되었으니 법으로 해결이 안되는 것은 당연하다. 아쌀하게, 황교안,나경원은 레드카펫 위에서 패션쇼 하는 것처럼 하지말고 자유한국당이 집권하면 김정숙,조국,문재인 등을 감빵(감옥,깜빵,감방,깜방)에 쳐넣겠다고 주장하는 것이 더 큰 파장과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구상 모든 혁명이나 피의 숙청이 한번도 합법인 적이 없고 한번도 불법인 적이 없다. 오직 헤게머니 를 쥔 자만이 합법적 정의라고 말 할 뿐이다. 광화문 촛불혁명이라는 것이 100만,200만이 모였든 그게 혁명인가? 그게 어디 합법이었더냐? (龍)

 

= 아래 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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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한국당 전원 고발되더라도 투쟁 안 멈출 것"
 [중앙일보] 입력 2019.04.28 14:48 수정 2019.04.28 17:42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반대하며 국회 회의장 일부를 점거한 데 대해 "한국당 의원 전원이 고발된다고 해도 그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불법에 저항하기 위해 단순 연좌시위를 했다. 분명히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누가 제1야당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고 흉기를 가져왔으며 우리 의원들을 병원으로 보냈나"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채증부대'까지 동원해 계획된 도발을 했고 '빠루'(노루발못뽑이), 망치까지 들고 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헌법파괴세력인 문재인 정권과 좌파야합 세력과 싸우지 않으면 이는 정치인의 최대 직무유기"라며 "야합세력은 우리의 반대 투쟁에 불법사보임, 불법 법안 제출 등 주특기인 '불법'으로만 대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우리는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을 저지했을 뿐 의회를 지켰다. 이는 헌법이 인정한 최후의 저항"이라며 "왕의 어명에도 반대하고 상소 투쟁도 했던 것이 우리의 역사인데 청와대와 여당이 결정하면 모두 따라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반대한다고 특위 위원을 하루에 두 번씩이나 바꿔치기하는 불법, 법안 상정하는 회의를 야당 의원들에게는 통지하지 않는 불법에 저항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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