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온라인팀=] 60여 년 전 3·1절 풍경 이모저모 (출처 : 카페 나의취미 초록눈 글 펌, 입력 : 2018.02.28 08:43)

1954년 3월1일 3.1절을 맞아 중앙청 앞에서 서울운동장까지 시가행진을 벌이고 있다.

과거에도 3.1절 기념행사는 다양하게 열렸다.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서울 운동장에서 삼일절 기념행사가 열렸다. 거리에는 유가족들과 각 단체,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삼일절 시가행진도 펼쳐졌다. 남녀 학생들이 도심의 거리를 거닐며 악기를 연주하고 조국의 독립을 기원했다.

과거 청와대로 불리던 중앙청에서도 삼일 절 기념행사가 열렸다. 1954년 3월1일 3.1절을 맞아 중앙청 앞에서 서울운동장까지 시가행진을 벌이고 있다.

1959년 3월1일 3.1절 기념식을 마치고 학생들이 종로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1954년 3월1일 3.1절을 맞아 중앙청 앞에서 기념식을 올리고 있다. 식이 끝난뒤 참석자들은 서울운동장까지 시가행진을 벌였다.

1954년 3월1일 3.1절을 맞아 중앙청 앞에서 서울운동장까지 시가행진을 벌이고 있다.

1954년 3월1일 3.1절을 맞아 중앙청 앞에서 기념식을 올리고 서울운동장까지 시가행진을 벌였다. 또 이를 경축하는 사이클대회도 열렸다.

1959년 3월1일 종로의 탑골공원과 낙원동 일대 전경, 국보 제2호 원각사지 십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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