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영상] 칼라풀,원더풀,화려하고 경쾌한 영상 -  리한나 이미지와 겹친 리타 오라(,리암 페인 Liam Payne, Rita Ora - For You(Fifty Shades Freed),

이별,애틋한 감성의 청아한 목소리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 - Wish You Were Here 외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작은형이 월남에서 귀국하면서 가난한 시골집에 미제 녹음기와 일제 카메라 가 생겼다. 쌉쓰름한 커피맛도 봤다. 진공관식 전축을 샀고 거기서 모짜르트 음반(바이올린 협주곡3번)을 발견했다. 국민학교 때다. 그러니까, 지금의 사진,음악 등의 문화코드는 작은 형, 문학코드는 큰형에서 배웠다. 아직 내 책장에 있는 '일꾼은 죽어서 어깨부터 썩는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라는 책은 책장이 갈색으로 변한 1960년대 출판물. 이 나이에 음악을 듣고 책 보는 취미가 있다는 것은 천만다행이다.  

간혹 AFN을 듣다가, 들어왔던 팝 이 나오면 반갑다. 미군을 위한 방송이어서 그런지 음악풍이 시원하고 경쾌하다. 디제이 가 스탠다스팝 에 프로그레시브한 곡 위주로 선곡한 것 같다. 오늘은 라빈 의 노래가 흘러 나왔다. 아래 이미지 에서 보면 오라 는 발랑 까진 여자고 라빈 은 온통 청순함이다. 그러나 전자는 처녀고 후자는 결혼을 세번째 한다고 한다.  

▲ 매우 칼라풀 한 펑키스타일 의 리타 오라 ⓒ자료

 

↑리타 오라  ↓ 에이브릴 라빈

* 리타 오라 는 리한나(리아나,리애너) 이미지와 겹쳐 생김새와 스타일 에서 제2의 리한나 라는 별명도 있다. 2014년 내한, 음악이나 패션 에서 펑키스타일 분위기가 짙다. 

리타 하트치우 오라 (Rita Sahatçiu Ora, 1990년 11월 26일 ~ )는 알바니아 계, 유고슬라비아(현 코소보 프리슈티나)에서 태어난 영국의 배우이자 가수,싱어송라이터. [Ora was born in Pristina, SFR Yugoslavia (present-day Kosovo), to Albanian parents.]

아래 리암 페인, 리타 오라 가 함께 부른 For You 는 다코타 존슨, 제이미 도넌 주연 영화  'Fifty Shades Freed' - '50가지 그림자: 해방(2018)' OST. 리암 페인(Liam Payne)은 수 년 전 영국의 아이돌그룹 '원 디렉션 (One Direction)' 멤버 로 'What Makes You Beautiful'이 유행했다.

↑ 영화 'Fifty Shades Freed' 스틸화보

**  에이브릴 라빈 은 캐나다 출신, 2003,2004,2005,2008,2011,2014년 여섯번 내한공연을 했다. (일본을 거쳤겠지만) 한국을 엄청나게 찾은 가수치고 덜 알려져 있다. 이만큼 많이 우리를 찾은 외국가수는 없고, 배우로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 Fallout 로  톰 크루즈 가 보도에 의하면 1994년 이후 아홉번째라고 한다.

155cm으로 에이브릴 라빈 과 같은 작은 키  레이디 가가 는 파격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상대적으로 좋은 음악성을 가진 라빈 은 모범생. 라빈 은 같은 캐나다 출신 컨츄리송 가수 샤니아 트웨인(Shania Twain 트와인) 의 분위기를 많이 닮았다. 목소리도 좋고 때문에 음악이 맑고 투명하며 리듬도 선명하다. 음악적 주제는 사랑,이별,아쉬움 등이 녹아 있다. 컨추리(컨트리)팝 은 대자연의 순수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에 쉽고 단순명료한 메시지 를 준 반면, 뉴욕 중심으로 도회화할수록 배배 꼬고 복잡해진다. 미국도심에서 유행한 곡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샤니아  는 엘튼 존 소개 때 비틀즈,키키디,마릴린 먼로,다이애너 비 등과 함께 다시 소개할 예정.   

자료 등을 참고하여, 에이브릴 라모나 라빈(영어: Avril Ramona Lavigne 캐나다 퀘벡, 불어로 아브릴 라모나 라비뉴, 1984년 9월 27일 ~ )은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15살 때, 라빈은 샤니아 트웨인과 함께 무대에 서봤으며, 16살때는 아리스타 레코드와 200만 달러를 받고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기로 계약을 체결. 그리고 2002년, 17살에 Let Go를 발매하며 가수로써 데뷔. Let Go는 영국에서 1위에 오르며 가장 어린나이에 1위에 오른 여자 가수라는 기록을 세웠고, 미국 음반 산업 협회에서 6x 플래티넘 인증을 했다. 이 음반은 2009년까지 세계적으로 1,6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림. 라빈의 데뷔 싱글 "Complicated" 세계 여러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앨범의 성공을 도왔다. 최근 곡 'Wish You Were Here'는 감성적이면서 깔끔하다.  

'Wish You Were Here' : (1975년 핑크 플로이드 의 음반 이자 노래), (에이브릴 라빈 의 노래), (비 지스 의 노래), (인큐버스 의 노래), (앨리스 쿠퍼 의 노래), (레이디 가가 의 노래),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의 노래) 등 임.

부득이 해당 자료 들의 순서가 바뀌게 되었지만,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곡을 앞에 소개한다. 최고의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길모어(데이빗 David Gilmour)의 솜씨가 든 곡.

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Eternal Sunshine of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