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온라인팀=] 어제(4일) 오후부터 전북 진안군 마이산 인근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마이산(암마이봉) 절벽에 높이 30m가량의 대형폭포가 만든어졌다.

이 암마이봉 암벽엔 평소 물이 흐르지 않지만 이처럼 집중폭우가 쏟아지면 대형 폭포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이 영상은 A씨가 YTN에 보내면서 퍼졌고, "어제부터 폭포가 만들어졌다"며 "비가 올때마다 절벽 끝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절경"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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