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 서해 인천시 옹진군 장봉리 해안선, 윤옥골-가막머리 트레킹-②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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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며 선상에서 친구해 준 갈매기떼 ⓒ20160209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윤옥골에서 밀물의 포말을 맞으며 가막머리까지 가는 트레킹 은 장봉도 탐사의 백미다. 물론 오가며 선상에서 육지와 다른 탁 트인 바다의 수평선, 먼 바다 조개껍질 엎어 놓은듯한 섬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일기에 변화하는 풍경도 속한다. 여름이라면 모래밭에 벌러덩 눕거나 뻘밭의 머드체험, 해수욕도 뺄 수는 없겠지.
가막머리 또는 감옥머리라고 표기한 지명에 실제 가보니, 둘 다 틀렸고 '지형이 까마귀머리 형태'로 까마귀머리 나 까막머리 또는 오두(烏頭)라고 명명해야 옳다. 까막머리에서 가막머리로 변환되었다면 그 유래라도 써 놓음이 좋을듯 하다. 가막머리낙조대에서 백패킹 하는 족도 더러 있다.
해변트레킹은 제주도 올레길,둘레길을 능가할 곳도 많다. 자연산 굴맛이 있고, 펑퍼짐하게 앉아 식사할 곳도 있다. 물과 기온과 압력이 만들어 낸 시간의 흔적이 지도의 등고선처럼 바위에 드러나 있다.
몸 컨디션 은 최악이었지만 최상을 택했던 설 연휴. 엊그제 유명산길에서 오늘 서해바다길까지에서 얻은 사진 몇 장은 값진 부가가치로 남을 것이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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