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산악인들에 영원한 멘토 김창호 대장이 마운틴TV '인터뷰 The 아름다운 만남‘에 출연하여 자신만의 멘토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었다.

산악인이라면 꼭 한 번 만나야할 멘토로는 산악계의 대부(代父)라 불리는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 행복의 숲을 만드는 신원섭 산림청장,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김창호 대장 등을 꼽는다.

산악전문채널 마운틴TV의 <인터뷰 The 아름다운 만남>에서는 그동안 각계 각층의 멘토들의 이야기를 담아왔다. 2014년, 마운틴TV가 새롭게 소개하는 첫 멘토는 누구일까?

더욱 멘토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재정비 된 <인터뷰 The 아름다운 만남>에서는 먼저 걸어간 그 길에서 만난 삶의 지혜와 열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주인공은 40년 동안 ‘신발’의 외길인생을 걸어온 (주)대건의 윤평수 대표. 심층적인 대화 속에서 제작진의 마음까지도 뭉클하게 했던 특별한 일화도 함께 소개했다.

지난 3월 28일(금) 저녁 6시, 마운틴TV에 출연한 윤평수 대표를 통해 오직 한 길만 고집해온 장인정신과 그 사상을 엿보고, 여러 차례의 삶의 위기를 극복하고도 성공궤도에 오를 수밖에 없었던 열정신화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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