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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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 온라인팀=] 지난 20일 태평양의 일본령 오가사와라(小笠原)제도 니시노시마(니시노지마 西之島, 니시노 섬) 남남동쪽 약 500m 지점에서 해저 화산폭발이 일어나 직경 약 200m 되는 섬 하나가 생겼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다.

일본에서 해저 분화로 섬이 생긴 것은 27년만으로 영토확장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이를 두고 한 네티즌은 "섬하나가 생겼으니 독도는 깨끗이 포기하라"는 댓글을 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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