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 내 오락시설인 '유령의 집'에서 사람들이 놀라 자지러지는 순간을 찍은 사진들이 최근 사진 공유사이트 트위스티드시프터에 올라와 보는 눈길을 끈다.

사진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의 유원지 유령의 집을 통과하다 놀라는 사람들의 표정을 담고 있다. 덩치가 크던 작던, 여자이건 남자이건 하나같이 눈을 크게 치켜 뜨거나 입이 찢어질 듯 벌리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 별안간 나타낸 유령을 보고 화들짝 놀라는 관람객들의 연출 없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 유령의 집 정말 잘 만들었나 보네", "눈알 빠지겠네", "뭐 때문에 저렇게 놀라는 거야?", "덩치 값 좀 하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영상팀 [사진출처=트위스티드시프터]


[편집=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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