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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승화된 사직공원의 봄
 오광오 기자 (발행일: 2012/05/09 18:36:20)

[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광주 사직공원이 예술 작품으로 재 탄생되었다.

예전 동물원이었던 사직공원을 신성한 공원으로 재 조성하는 공사가 진행되면서 동물원은 우치공원으로 이전하게 되었고 사직공원은 시민들의 휴식의 공간으로 변모되었다.

이곳에서 살았던 동물들을 조각작품으로 전시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예술로 물든 사직공원의 봄 조각 전시회

짚을 이용한 물개를 조각하여 전시하고 있다.

코뿔소 두마리에 하고 싶은 낙서을 마음껏 할 수 있게 하여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을 조각하여 전시하고 있다.

광주의 상징 호랑이를 사직단 옆에 설치함으로 신성을 더했다.

예술로 승화된 사직공원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Photo zone을 설치했다.

공원의 귀염둥이들을 조형물로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전마아대 옆에 설치되어 있는 기린 그네를 자연소재 나무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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