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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연합 중앙당이 송파갑구 이정현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20120409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김충이 |
[서울포스트 김충이 기자=] 미래연합이 정당기호 13번 알리기에 혼신을 기울인 가운데 지역구 후보 유세지원도 계속하고 있다.
9일 서울 송파구 갑에 출마한 이정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당에서 고영록 조직·총무국장과 변성근 사무장이 합류했다.
이날 방이사거리 백제고분로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정현 후보는, 종북·좌파 척결과 신선한 보수 이미지를 강조했다. 지역 교회성도들의 성원도 받고 있는 이 후보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공약을 통한 주민 표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공약으로는, 올림픽 공원 신증축 제한, 장기이식 대기자에 대한 의료지원 확대, 송파 관광특구 확대, 풍납동 문화재 보존구역 확대 등을 재점검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고영록 국장과 변성근 사무장은 송파의 삶의 질 향상에 힘 쓸 참보수 이정현 후보를 적극 지지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이정현 후보는 현재 미래연합 대변인 과 지역에서는 송파구해병대전우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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