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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 김충이 기자=] 4월 5일, 서울에서는 신촌,이대부근과 중랑구 동부시장, 동대문구 청량리 경동시장, 종로 광장시장과 종묘공원, 경희대, 인사동 등지에서 '미래연합 정당기호 13번 알리기'. 서울 광장시장에서는 청년비례대표 조민희 후보팀이, 대구에서는 김하영 비례대표 후보팀이 맡았다.

어제 KBS 생방송으로 나온 비례대표 토론회를 본 사람들이 오히려 신기해 한 모습도 접할 수 있었다.

지방에서는 대구 재래시장인 봉덕시장에서 변함없는 발걸음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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