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주리

「건강대숲, 녹색쉼표」를 주제로 펼쳐지는 제13회 담양대나무축제장에 마련된 친환경농업전시관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400여 평에 달하는 이곳 전시관에는 친환경 생태농업 메카를 지향하고 있는 담양군의 친환경유기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농산물과 화혜를 활용해 전래동화 등 다양한 테마별로 전시관이 조성돼 있어 어르신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한편 어린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포스트

(박주리 기자)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에 전재·복사·배포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