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꽃 잔치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화사한 봄을 맞아 북구청 광장에서 상큼한 꽃향기를 만끽할 수있는 봄꽃 잔치에 시민들을 초대했다

이번 봄꽃 잔치는 아네모네, 마가렛, 팬지 등 형형색색의 서양화 10만 본이 전시되고 운정동 화훼작목반에서 재배한 미니장미, 초화류, 관엽류 등 20여종 1만여본과 각종 전시품 200여점도 함께 선을 보였다.

특히 봄전시와 함께 인형극, 마술공연, 음악회, 어린이 재롱잔치등 각종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3일에 개막한 봄꽃 잔치는 22일까지 계속된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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