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大 실습선 2척, 국제항해 실습 떠나
실습생 248명, 필리핀 베트남 일본 방문
-SPn 서울포스트, 최진경 기자
목포해양대학교는 11일 11시 학내 부두에서 명예선장인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한 임종철 3함대 사령관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항해 승선실습 출항식을 가졌다.
승선실습을 필수로 거쳐야하는 이 학교의 승선학과 학생들은 3학년 2학기부터 4학년 1학기까지 승선실습을 한다. 매년 두 차례 실시되는 이번 국제 항해에는 미래의 상선사관으로 그간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국제항해 승선실습을 통해 더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실습선 새유달호는 학생 123명이 승선하여 필리핀 수빅과 일본 나하를 거쳐 5월31일 귀항하며, 새누리호는 학생 125명이 승선하여 필리핀 마닐라와 베트남 호치민을 거쳐 새유달호와 같은날인 5월 31일에 귀항할 계획이다.
여수에서 아들의 배웅을 나온 정모씨는 “자신도 목포해양대학교의 동문인데 동문의 자녀들이 이 학교에 많이 들어 온다며, 이는 지금과 같은 취업난에도 높은 취업률 때문이며 선진 해양한국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번 국제항해 실습기간 중 교류대학인 필리핀 해양대학을 방문할 예정이며 민간 외교사절로서의 역할도 기대 된다.
(최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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