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390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매월 세째주 일요일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 제390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양기용 서울포스트

경인년 1월 제390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7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남산 중턱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려 참가한 시민들은 약 7㎞의 순환로 코스를 걸었다.

이번회는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중구지역 나경원 의원, 대회를 주최한 한국일보 이종승 사장 외 행사단, 중구 각 단체 및 서울시민들과 마라톤동호회원들도 꾸준히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뽀빠이 이상용씨가 사회를 맡은 행사는 트로트 가수 '조아', 2009 미스코리아(김주리, 서은미, 차예린, 이슬기, 유수정, 박예주, 최지희)와 2009 미스터월드 코리아(김현종, 유지광, 박현우, 최재웅) 수상자들도 참여해 행운권 추첨까지 함께했다.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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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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