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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故 김대중 前대통령 영결식장 이모저모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09/08/24 01:11:14)

[포토] 故 김대중 前대통령 영결식장 이모저모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고 김대중 전대통령 국장 영결식이 있는 국회의사당 앞마당에는 사상 최대의 추모객(2만 4천명)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 정진석 추기경이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양기용 서울포스트
이 날 정진석 추기경과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친박연대 이규택 대표, 민주노동당의 강기갑 대표,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등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김영삼 전 대통령과 나란히 앉자 있고 옆에 권양숙 여사, 김형오 국회의장이 보인다. 한명숙 전 총리, 이해찬 전 총리, 문재인 전 비서실장에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행사장에 도착했다.

ⓒ서울포스트
ⓒ양기용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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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양모를 쓰고 있는 추모객들 ⓒ양기용 서울포스트


국장 영결식은 해외에도 생중계 되었다. 그 중 홍콩에 있는 봉황위성TV (Phoenix Satellite Television, 홍콩 봉황망 鳳凰網) - 鳳凰衛視有限公司(http://www.phoenixtv.com, http://www.ifeng.com)의 영상과 사진을 싣는다.


周轶君:韩民众怀念金大中促韩朝新互动
http://v.ifeng.com/news/world/200908/4f361c8d-ef75-4e9e-906e-832801ddb24d.shtml


周轶君:韩民众怀念金大中促韩朝新互动
http://v.ifeng.com/news/world/200908/eb8c80a6-fef1-4354-91f8-c5225571ad70.shtml

▲ 한국이 처음이라는 홍콩의 주일군(周軼君 Zhou Yijun) 국제부 기자 ⓒ鳳凰衛視有限公司

▲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鳳凰衛視有限公司

영결식이 끝나는 무렵 봉황위성TV (Phoenix Satellite Television) - 鳳凰衛視有限公司(http://www.phoenixtv.com, http://www.ifeng.com) 의 주일군(周軼君 Zhou Yijun) 국제부 기자, 민해연(閔海燕 Min Hae Yeon) 한국특파원의 인터뷰 요청이 있었다.

(세번째 영상 마지막 부분에) "김대중 대통령이 이렇게 국민적 성원을 받았던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 아마, 이렇게 큰 뜻을 가지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일하실 분들은 앞으로는 나오기 힘들지 않냐,는 생각이다..."


한글 명함을 건넸는데 자막에 楊基榮(양기영)으로 나온다ㅠㅠ. 나는 대한민국 서울포스트 발행인 양기용(梁奇龍 Yang Kiyong).

▲ 홍콩의 주일군(周軼君 Zhou Yijun) 국제부 기자 ⓒ鳳凰衛視有限公司

▲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鳳凰衛視有限公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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